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문단 편집) === 일반 === * 흔히 "제2의 무리뉴"라고 불리지만 본인은 그런 표현을 좋아하지 않고, 언론에서도 자신은 무리뉴와 다르다며 확실히 선을 그었다. 그외에 무리뉴의 제자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빌라스보아스의 스승은 어디까지나 바비 롭슨이고, 무리뉴와는 같은 스승을 둔 동문이라는 표현이 더 정확하다. 무리뉴의 코치를 수행하던 시절도 제자라기보다는 비즈니스 관계이지 사제 관계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스타일부터 수비적인 무리뉴와는 반대로 공격적인 스타일이다. * 토트넘과 첼시의 경기 전 인터뷰에서 빌라스보아스가 무리뉴와는 "더이상 친구가 아니다"라고 말한 걸 보면 둘 사이의 친분관계는 깨진 걸로 보인다.[[http://www.telegraph.co.uk/sport/football/teams/tottenham-hotspur/10337957/Tottenham-Hotspur-manager-Andre-Villas-Boas-says-Chelsea-counterpart-Jose-Mourinho-is-no-longer-a-friend.html|#]] 그런데 이 인터뷰를 유튜브에서 찾아보면 무리뉴를 성이 아니라 이름인 "조제"라고 부르고, 조제에게 많은 걸 배웠다고 하는걸로 봐서는 사이가 벌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나쁘게 보는건 아닌듯.[[https://www.youtube.com/watch?v=1tlJirCJ6Fg|#]] 2016년 인터뷰에서는 무리뉴와 더이상 연락 안한다고 말했다. 둘이 인테르에 있던 시절 빌라스보아스는 전력 분석관을 그만두고 코치직을 수행하길 원했으나 무리뉴가 거절한게 원인이 되어 둘 사이의 갈등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결국 보아스는 무리뉴의 곁을 떠나 포르투갈로 돌아가 감독직을 얻었다. 8월에 있던 프리미어리그 감독들의 모임에서도 둘은 대화를 하지 않았다고 할 정도니 둘 사이의 갈등의 골이 깊어보인다. 다만 빌라스보아스는 무리뉴에게 많은 것을 배웠다는 것은 인정했다. 그런데 토트넘 감독직에서 경질된 후 무리뉴가 보아스를 위로해줬다고 한다.[[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216&article_id=0000069607|#]] * 청소년 시절 FM의 전신이었던 CM의 매니아였다고 한다. [[http://www.telegraph.co.uk/sport/football/teams/chelsea/8597265/Andre-Villas-Boas-Chelseas-new-manager-who-has-dedicated-himself-to-football.html|참조]]. * 별명으로는 보아스+스카우터인 보카우터가 있는데, "꿀영입의 귀재"라며 팬들이 붙인 별명이다. 다만 이 별명에는 거품이 많이 끼어 있는데, 일례로 마타의 영입은 보아스가 주도한 것이 아니라 이미 예전부터 첼시 보드진들이 점찍어서 협상 막바지에 다다른 상황이었다. 실제로 프리미어리그 감독 중 자신이 주도해서 자신이 원하는 선수의 영입이 100% 가능한 감독은 [[알렉스 퍼거슨|감독 시절 이 분]]을 빼면 없다고 봐야 한다. 13/14 시즌 시작 전 베일을 팔고 영입한 선수들이 모두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 선수들의 영입 역시 보아스 주도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다만 보드진에서 이 선수들의 영입을 제안했고, 보아스도 이에 동의했다는 것이다. * 토트넘과의 계약 해지가 경질이 아닌 선수 영입과 관련된 견해 차이인 것이라는 기사가 올라와 재평가를 받고 있다. * 몇몇 축구 팬들은 빌라스보아스의 첼시 감독 부임이 너무 일렀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한다. [[주제 무리뉴]]가 포르투 FC에서 첼시로 부임했을 때는 39살로 무리뉴 역시 젊은 나이에 첼시 감독으로 부임했지만 이미 1992년 부터 1997년까지 6년동안 [[바비 롭슨]]의 수석코치로, 1998년 부터 2000년까지는 [[루이 판 할]]의 수석코치로 활동하며 빅클럽의 유명선수들을 지도한 경력이 있었다. 수석코치로 활동하던 1992~2000년까지 무리뉴가 지도한 선수들을 나열하자면 호나우도, 펩 과르디올라, 루이스 엔리케, 히바우두, 루이스 피구 등이 있었다. 이런 경력을 바탕으로 벤피카를 거쳐 2002년 포르투 FC의 감독으로 부임 하여 UEFA 컵과 챔피언스리그 우승 타이틀을 가지고 첼시로 이적한 것이었다. 빌라스보아스 역시 2010/11시즌 리그, FA컵, 유로파 리그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긴 했지만 무리뉴와는 달리 빅클럽의 세계적인 선수들을 지도한 경험이 없었다. 게다가 무리뉴가 첼시 감독으로 부임한 2003년에는 빅 클럽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선수들 역시 세계적인 인지도, 유명도 등을 가진 상태는 아니었다. 하지만 2011년 빌라스보아스가 첼시로 부임했을때는 이미 빅 클럽이었고 기존 선수들 역시 2003년과는 다르게 이미 프라이드가 높아질 대로 높아진 상황이었다. 게다가 첼시의 기존 1군 선수들 입장에선 불과 5년전만 해도 무리뉴 밑에서 상대 팀 관찰하고 전술 분석이나 하던 나이어리고 선수경력도 없었던 젊은 스태프가 갑자기 감독이라고 부임했으니 어지간한 리더십이 아니고선 선수들을 단합시키는 것은 무리일 수 밖에 없었다. 이후 결국 이 문제는 빌라스보아스라는 사람 자체의 소통 부재 문제였음이 밝혀지긴 했지만. * 의외로 보아스 체제에서 밑에 있던 수석 코치들이 대행을 맡으면 보아스보다 성적을 잘 내곤 한다. [[로베르토 디 마테오]]는 보아스가 경질된 뒤에 첼시에 챔피언스 리그우승컵과 FA컵을 안겨주는 등 지금도 첼시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있고 [[팀 셔우드]]는 보아스가 싸지른 똥을 치우고 토트넘을 5위까지 순위를 상승시키고 보아스가 버린 [[엠마누엘 아데바요르]]를 갱생시키고 토트넘의 에이스인 [[해리 케인]]을 발굴하는 등 토트넘의 어린선수들 상당수가 팀 셔우드가 중용한 선수들이다. 이에 팬들도 재계약을 바랬으나 실패했다. 이에 장난으로 보아스가 수석코치를 보는 눈은 정확하다고 한다.[* 다만 셔우드는 보아스가 선임하였다고 보기는 어렵다. 디 마테오는 보아스 시절 첼시에 입성한 게 맞으나 셔우드는 보아스가 오기 훨씬 전부터 토트넘 리저브팀 감독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셔우드나 디 마테오는 빌라스보아스가 잘린 후 땜방으로는 역량을 발휘했지만, 정규 감독감은 아니었는지 장기 레이스에서는 별 능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둘다 [[아스톤 빌라]]에서 감독생활을 했었는데 각각 2년, 1년도 못채우고 경질당한 이후 다른 직장을 찾지 못하고 야인 생활을 하다가 [[로베르토 디 마테오]]는 7년 뒤인 2023년에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테크니컬 어드바이저로 일하고 있고, [[팀 셔우드]]는 감독직이나 코칭직이 아닌 해설로서 축구계에 몸 담고 있는 중이다. * 할머니가 영국인이다. 어렸을 때부터 할머니로부터 [[영어]]를 배워서 매우 유창한 영어를 한다. 하지만 무리뉴와 마찬가지로 포르투갈식 억양은 약간씩 배어 나온다. * [[조광래|보광래]]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이유는 자기 작전에 선수를 끼워 맞추려는 철학이 조광래와 비슷하기 때문이다. * 2017년 6월, 오스카가 [[광저우 푸리]]전에서 상대 수비수에 고의킥을 날렸다가 퇴장명령을 받았는데, 이에 불복하고 심판에게 강하게 항의했다가 8경기 출장정치 처분을 받았다. 그런데 빌라스보아스는 아래와 같이 트위터로 오스카를 옹호했다가 중국 축협으로부터 2경기 출장금지 및 벌금의 징계를 받았다. 이 기간동안 팀분위기가 어수선해져서 7월 한달동안 2승 1무 2패의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고, 6월까지 승점 2점차로 뒤쫓던 선두 광저우의 승점차는 6점 이상으로 벌어졌다. 사실 빌라스보아스는 항상 판정을 두고 협회와 마찰을 일으키곤 했다. 첼시 때도 비슷하게 영국 축협을 비난하고 판정불만을 표출했다가 징계를 먹은 바 있다. 이런 설화는 아챔에서도 다시 한번 반복되었는데, 2017년 광저우를 8강전에서 반칙을 저질러도 경고를 받지 않는 등, AFC의 비호를 받고 있다고 광저우와 AFC를 비난했다가[[http://www.sportsseoul.com/news/read/551544|#]] AFC가 발끈하여 징계에 들어간다고 한다. 결국 14,000달러의 벌금을 물게 되었다. 한편 [[우레이]]와 [[헐크(축구선수)|헐크]]도 오스카 출장중지에 항의하여, 항의문구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빌라스보아스에 동조했다가 같이 징계를 먹었다. [[파일:boastwitter.jpg]] *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artid=201709121019111&code=118|주간경향의 보도에 의하면]] [[거스 히딩크|히딩크]]는 2015년 네덜란드 감독을 맡았다가 불명예스럽게 쫓겨났고, 절치부심으로 중국 축협에 감독직을 제안했으나 [[마르첼로 리피]]에게 밀렸고, 차선책으로 [[상하이 상강]]의 감독을 맡으려 했다가 빌라스보아스에 밀린 것이라고 한다. * 축구감독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업이라며 40대를 끝으로 축구계를 떠나겠다는 이야기를 공공연히 해 왔는데, 상하이 상강 감독직에서 물러난 2017년 빌라스보아스의 나이는 공교롭게도 만으로 40세이다. * 2018년 [[다카르 랠리]]에 참가하겠다고 한다. 참가차종은 [[토요타 하이럭스]]가 될 것이라고 하는데, 원래는 오토바이 종목에 출전하고 싶었지만 준비 기간이 더 필요하다는 조언을 들어 픽업트럭 부문에 출전하겠다고 한다. 빌라스보아스의 삼촌 역시 1982년 다카르 랠리에 출전한 바 있다고 한다. 자동차 수집광이라고 한다. * [[주제 무리뉴|무리뉴]]와 비슷하게 [[언플]]에 능하고 감독으로 스타성이 있어서 그런지, EPL에서 그다지 큰 족적을 남기지 못했는데도, 영국언론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입장에서 변방리그라고 할 수 있는 중국리그의 상하이 감독 시절에도 빌라스보아스나 상하이 상강의 일거수 일투족이 영국언론에 매번 보도될 정도였다. * 토트넘 구단 수뇌부에 대해 상당히 유감이 많은듯, 2018년 11월의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업적을 망쳤다"고 집중 비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